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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목차 ]
코딩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가장 신기하게 느끼는 순간은 “내가 만든 명령대로 캐릭터가 움직인다!”는 경험입니다.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배우다 보면 단순한 명령만으로는 다양한 상황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.
이때 꼭 알아야 할 개념이 바로 조건문(만약문) 과 반복문(되풀이문) 입니다.
스크래치는 이 두 가지 개념을 블록 형태로 시각화해주기 때문에,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1. 핵심 개념
조건문이란?
조건문은 “만약 ○○라면 ~한다”라는 식으로 프로그램의 흐름을 조절하는 명령입니다.
예를 들어,
“만약 스페이스바를 누른다면 캐릭터가 점프한다”
이 문장을 코드로 표현하면 조건문이 됩니다.
스크래치에서는 ‘~라면’(if) 블록과 ‘~라면 아니면’(if~else) 블록을 사용해 조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- ‘~라면’은 특정 조건이 참일 때만 명령을 실행합니다.
- ‘~라면 아니면’은 참일 때와 거짓일 때 각각 다른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반복문이란?
반복문은 같은 명령을 여러 번 반복하도록 만드는 구조입니다.
스크래치에서는 ‘반복하기(10번)’ 블록이나 ‘계속 반복하기’ 블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 캐릭터가 계속 걸어가거나, 음악이 반복 재생되도록 만들 때 사용됩니다.
반복문을 활용하면 코드가 훨씬 짧고 효율적으로 바뀝니다.
* 핵심 요약
- 조건문: 상황에 따라 다른 명령을 실행하도록 돕는 명령 구조
- 반복문: 같은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하도록 만드는 명령 구조
2. 절차 / 활용 방법
스크래치에서 조건문과 반복문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는 것입니다.
아래 예시는 ‘점프하는 캐릭터’를 만들며 두 개념을 함께 익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.
| 1단계 | 캐릭터(스프라이트)와 배경을 선택합니다. |
| 2단계 | 스페이스바를 눌렀을 때 블록으로 시작 조건을 설정합니다. |
| 3단계 | y좌표를 10만큼 바꾸기 블록을 반복문 안에 넣어 캐릭터가 점프하도록 만듭니다. |
| 4단계 | 다시 내려오는 동작을 위해 y좌표를 -10만큼 바꾸기 블록을 추가합니다. |
| 5단계 | ~라면 블록을 이용해 “바닥에 닿으면 멈추기”나 “효과음 재생하기” 등의 조건을 넣어 완성합니다. |
이 과정을 따라 하다 보면,
조건문은 행동을 제어하고 반복문은 동작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.
참고: 스크래치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(MIT)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이며, 초등 코딩 교육의 대표적인 학습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(출처: https://scratch.mit.edu)
FAQ
Q1. 조건문과 반복문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A. 조건문은 상황 판단, 반복문은 동작의 지속을 담당합니다. 두 개념을 함께 사용하면 캐릭터가 “조건에 따라 계속 행동하는”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.
Q2. 초등학생에게 가르칠 때 어떤 순서가 좋을까요?
A. 먼저 반복문으로 단순한 움직임(걷기, 점프 등)을 익히게 한 뒤, 조건문으로 상황에 따른 변화(장애물 회피, 점수 조건 등)를 추가하면 자연스럽습니다.
Q3. 조건이 여러 가지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여러 개의 if 블록을 중첩하거나, 논리 블록(그리고/또는)을 이용해 복합 조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.
결론
조건문과 반복문은 코딩의 기본이자,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의 핵심 도구입니다.
스크래치를 통해 아이들이 이 개념을 시각적으로 체험하면, 단순히 코드를 배우는 것을 넘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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